▶SK텔레콤 1-0 KT
1세트 SK텔레콤 8 승 < 데저트캠프 > 4 KT
KT 롤스터 OXXOXOO│XXXXX
SK텔레콤 심영훈이 진정한 ‘원맨쇼’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KT를 제압하고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시즌 2라운드 2주차 KT전에서 전반 심영훈이 1대4 세이브로 기세를 올리더니 이후에도 계속적인 맹활약을 펼치며 라이벌 KT에게 1세트를 선취했다.
SK텔레콤과 KT의 1세트는 SK텔레콤 심영훈의, 심영훈을 위한, 심영훈에 의한 경기였다. 심영훈이 전반 2라운드에 보여준 플레이는 최고의 선수인 심영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자신의 팀 돌격수들이 모두 제압당하고 1대4인 상황에서 심영훈은 빠르게 폭탄을 설치한 뒤 숨어있다가 폭탄을 해체하러 들어오는 돌격수들을 모두 제압하면서 1대4 세이브를 기록했다.
후반전에서도 심영훈의 활약은 계속됐다. 상대가 폭탄 설치를 하지 못하도록 주요 거점에서 자리를 잡은 뒤 정확한 샷으로 KT 저격수를 제압했다. 심영훈은 1대3 상황에서도 기가 막힌 샷으로 결국 KT 선수들을 모두 제압하면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영훈의 활약 덕에 SK텔레콤은 후반전 단 한라운드도 내주지 않고 KT를 제압했다. 심영훈은 혼자 15킬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자존심을 살렸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