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정영재-정경두 등 신예 '정브라더스'가 2승을 합작하고 도재욱-어윤수 등 고참들이 승수를 보태며 공군을 4대2로 제압했다.
그리고 박용운 감독이 선택한 신예들은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아직까지 공식전 승리가 없었던 테란 신예 정영재는 3세트에 출전해 김경모를 꺾고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으며 프로토스 신예 정경두는 박영민을 꺾고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신예 '정브라더스'의 활약 덕에 SK텔레콤은 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또한 도재욱이 세 번째 도전 만에 19번째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하며 기세를 올렸다. 도재욱은 결승전 전에 프로리그 연패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100승 기록도 성공하며 개인적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어윤수였다. 프로리그 6연승 중이던 어윤수는 변형태를 상대로 뮤탈리스크-저글링 콤보 공격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어윤수는 프로리그 7연승을 기록하면서 결승전 전 최고의 기세를 유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R 4주차@온게임넷
▶SK텔레콤 4대2 공군
1세트 정윤종(프, 6시) < 얼터너티브 > 승 손석희(프, 12시)
2세트 도재욱(프, 1시) 승 < 네오벨트웨이 > 이성은(테, 7시)
3세트 정영재(테,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경모(저, 5시)
4세트 정경두(프, 1시) 승 < 신피의능선 > 박영민(프, 7시)
5세트 이승석(저, 9시) < 이카루스 > 승 고인규(테, 12시)
6세트 어윤수(저, 11시) 승 < 라만차 > 변형태(테,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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