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0 CJ
1세트 김택용(프, 11시) 승 < 신태양의제국 > 조병세(테, 1시)
SK텔레콤 T1 김택용이 CJ 엔투스 조병세를 상대로 드라군과 리버, 캐리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완승을 거뒀다. 김택용은 시즌 63승째를 달성했다.
김택용은 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루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5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 출전, 완벽한 운영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김택용은 게이트웨이도 짓지 않고 앞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조병세가 입구를 배럭과 서플라이 디폿으로 막아 놓은 뒤 차분히 경기를 풀어가려 하자 김택용은 드라군 6기를 전장에 동원해 벙커를 두드렸다. 조병세가 탱크의 시즈 모드를 앞쪽에서 시도하자 드라군 일점사를 통해 탱크를 잡아낸 김택용은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조병세가 5기의 탱크로 9시 확장을 두드리려 하자 김택용은 셔틀에 드라군을 태워 떨어뜨리며 마인 대박을 일으켰고 드라군으로 정리했다. 셔틀에 리버를 태운 김택용은 조병세의 본진을 휘저으며 일꾼 사냥에 성공했다. 셔틀을 한 기 더 추가한 김택용은 조병세의 3시 확장과 본진을 동시에 견제하며 승기를 잡았다.
캐리어로 전환할 타이밍을 번 김택용은 테란의 앞마당 확장 기지를 공략했고 질럿과 드라군까지 동원해 정면 돌파를 성공하며 완승을 거뒀다.
김택용은 테란전 6연승을 달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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