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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포팀, 결승 직행 위한 마지막 관문

KT 롤스터 스페셜포스팀이 결승전 직행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다.

KT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질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시즌1 2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STX를 상대한다. 만약 KT가 STX를 제압할 경우 사실상 1위를 확정 짓는다.
KT는 현재 11승1패로 단독 1위에 올라있다. 현재 2위인 CJ가 10승2패이기 때문에 1패만 하게 되더라도 1위를 장담할 수 없다. 따라서 이번 주 펼쳐지는 STX전에서 KT는 무조건 승리를 따내야지만 결승 직행의 꿈을 이룰 수 있다.

KT는 마지막 경기인 7주차에서 최하위인 [Cz]와 경기를 펼친다. 만약 STX와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KT는 CJ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사실상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다. 이변이 없는 한 KT가 세미프로팀 [Cz]에게 패할 리는 없기 때문이다.

결승 직행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KT는 어느 때보다 다부진 각오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어떤 팀도 이뤄내지 못한 2연패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 5명의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STX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도 상대할 STX가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는 사실은 KT에게 좋은 소식이다. STX는 세미프로팀 에이카에게 패하며 프로팀 자존심을 구겼고 지난 주 경기에서는 락다운에게 한 세트를 내주고 겨우 승리를 따내는 등 페이스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KT 롤스터 정훈은 "아직까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서 2연패를 거둔 팀이 없다. 결승전에 직행해 그 꿈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동료들과 최선을 다해 승리를 따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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