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어윤수(저, 1시) 승 < 신피의능선 > 구성훈(테, 7시)
"명훈이형, 저 8강 갔어요!"
SK텔레콤 T1 어윤수가 화승 오즈 구성훈을 제압하고 2승1패로 팀 동료 정명훈과 함께 스타리그 8강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 6회차 경기에서 구성훈을 제압하고 2승1패가 되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초반 구성훈의 엔지니어링베이 러시에 의해 앞마당에 해처리를 안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드론 4기를 동원해 엔지니어링 베이를 파괴하러 나왔지만 구성훈이 또 다시 엔지니어링베이를 본진과 앞마당의 연결로에 지으면서 드론 4기가 고립되기도 했다.
그러나 어윤수는 초반 테란의 건물 러시를 저지한 뒤 본진과 앞마당 자원을 활용해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구성훈이 5개의 배럭에서 생산된 바이오닉 병력으로 치고 나왔지만 어윤수는 이를 저글링과 뮤탈리스크와 포위 공격을 통해 두 차례나 막아내며 2시와 5시에 해처리를 펼쳤다.
럴커로 조이기 라인을 가져간 어윤수는 가디언을 생산하면서 테란의 전진을 막으려 했다. 구성훈이 레이스와 발키리로 공중 병력을 조합하면서 서서히 탱크 라인을 밀어 붙이자 어윤수는 서서히 병력을 퇴각시킬 수밖에 없었다.
12시와 6시, 중앙 지역까지 가져간 어윤수는 구성훈의 레이트 메카닉 병력을 상대로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로 체제를 전환했다.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으로 테란의 전진을 막은 어윤수는 6시 지역으로 우회해서 병력을 이동시켰고 구성훈의 메칸닉 체제를 제압하며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 현황< 7월29일 현재 >
▶A조
정명훈 3승->8강 진출
어윤수 2승1패->8강 진출
염보성 1승2패->탈락
구성훈 3패->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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