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이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 인터뷰에서 "KT 롤스터를 응원하는 팬들과 게임단을 지원하는 사무국, 임직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준 캐스터가 내일 결혼식을 치르는 이지훈 감독의 사회로 나설 것이라고 공개한 뒤 "신랑 이지훈군은 신부 김나영양을 맞아..."라며 말을 하자 이 감독은 "우승과 결혼식을 결부시키지는 말아 달라"며 말을 아꼈다.
이 감독은 대신 "경기가 끝난 뒤에 모든 것을 밝히겠다"며 "우승은 팬들과 임직원, 선수단과의 약속이니 꼭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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