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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화승, 창원서 팬사인회 개최

SK텔레콤 T1과 화승 오즈의 결승전 매치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TX컵 마스터즈 2011 결승전 현장에서 경기에 앞서 두 팀의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STX 그룹과 창원MBC, MBC 플러스미디어가 함께 개최하여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STX컵 마스터즈 2011은 공군을 제외한 9개 팀이 참가했고 이전 대회 챔피언 SK텔레콤이 이번 대회 파란을 일으키며 웅진, 폭스, STX를 연달아 꺾은 화승을 맞아 결승전에서 대결하게 됐다.
27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전에 앞서 SK텔레콤과 화승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팬사인회에 나선다. 결승전 개막 2시간전인 오후 3시부터 창원실내체육관에서 SK텔레콤과 화승의 팬사인회가 진행되는데, SK텔레콤에선 주전 선수인 김택용, 도재욱, 정명훈이 참가하고 화승에서는 이제동, 구성훈, 오영종이 팬들을 만난다.

이번 결승전에서 SK텔레콤이 또다시 우승을 가져갈 경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STX컵의 우승 트로피가 SK텔레콤에 영구 귀속된다. 그동안 STX컵의 트로피는 컵대회의 챔피언벨트처럼 활용되어 매년 우승팀이 갖고 있다가 이듬해 결승전에서 새로운 주인을 찾아갔다.

이번에 SK텔레콤이 화승을 꺾고 우승한다면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초대 STX컵 트로피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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