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정명훈에게 잠시 케스파랭킹 1위 자리를 내줬던 KT 롤스터 이영호가 5개월 연속 케스파랭킹 1위를 유지하며 장기집권 체제로 돌입했다.
진에어 스타리그 2011 4강 및 결승의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 '최종병기' KT 이영호가 5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이영호는 스타리그에서 탈락했었기 때문에 별도의 점수 추가 없이 기간에 따른 점수 감소에 따라 2,137.5점으로 1위를 지켜냈다. 지난 달 2위였던 CJ 신동원은 스타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면 이영호를 제치고 생애 최초 랭킹 1위에 오를 기회를 얻었으나 4강에서 SK텔레콤 정명훈에게 패하며 2위 유지에 그쳤다.
정명훈은 삼성전자 허영무에게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결승진출 점수를 획득하며 웅진 김명운을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우승한 허영무는 많은 점수를 추가하며 7단계 급 상승,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