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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2팀 창단한 IT뱅크, 개인드래프트로 팀 구성

스페셜포스 명문 게임단 IT뱅크가 스페셜포스2(이하 스포2) 팀 창단을 선언했다.

IT뱅크는 6일 드래프트를 통해 스포2 팀 구성을 완료했으며 정식으로 스포2팀 창단을 마무리했다. IT 뱅크는 개인 드래프트로 강한 선수들을 골고루 선발했고 최초의 선수 출신코치인 임수라 코치를 영입해 스페셜포스2에서도 명문 게임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IT뱅크는 애초 팀 단위 지명에서 MBC게임이나 스포2 슈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라이시스를 지명하려 했다. 그러나 MBC게임이 종목사 드래곤플라이 대리지명에 1순위로 이름이 호명됐고 우승팀 크라이시스는 전원 모두 게임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팀 지명 포기를 선언했다.

개인지명에서 IT뱅크는 스포2 슈퍼리그 준우승팀인 아키텍트 리더 안수영, 김영훈 그리고 4강, 결승전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이동승을 지명했다. 또한 청주나들이 설도훈, 에이플러스 구승찬, 박진우, 임진수를 추가 영입해 7명 지명을 완료했다.

특히 안수영은 카운터스트라이크에서 WCG 한국대표로 여러 번 선발되고 우승 경력도 다수 있는 선수로 알려지며 스포2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번도 리그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스포2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동승 역시 다른 팀들이 탐내던 선수로서 IT뱅크 주축 선수로 활약을 예고했다.
IT뱅크에 지명된 아키텍트 안수영은 "스페셜포스 때부터 명문 게임단으로 알려졌던 IT뱅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다른 선수들과 빨리 팀워크를 맞춰 스포2 슈퍼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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