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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상문화 산업과 이수봉 사무관 “WCG로 정점 찍겠다"

WCG 2011 그랜드파이널을 부산에서 개최하는데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부산 영상문화산업과 이수봉 사무관은 평소에도 e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리그 성지라 불리는 광안리 결승도 이수봉 사무관의 작품이다.

이수봉 사무관은 부산을 영상문화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중 차세대 문화로 떠오르고 있는 게임 산업과 e스포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고 앞으로도 계속 부산을 게임 메카, e스포츠 메카로 키우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프로리그 결승을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하면서 게임 데뷔를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G스타를 통해 점점 그 위치를 높이고 있고요. 이번 WCG 그랜드파이널을 통해 정점을 찍어보고 싶습니다."

이수봉 사무과는 WCG 2011 그랜드파이널을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 것도 앞서 광안리 결승전과 G스타를 통해 게임과 e스포츠의 파괴력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수봉 사무관은 11월 G스타 열기를 12월 WCG로 이어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게임도시로 부산을 브랜딩화 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WCG는 부산을 세계적인 게임도시로 격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WCG가 해외에서 개최됐을 때 가졌던 파괴력을 익히 잘 알고 있었고 부산에서도 큰 파괴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현재 WCG에 참가할 전 세계 게이머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각종 음식과 특이한 풍습을 가진 나라에서 오는 선수들을 배려하는 세세한 노력까지 기울이고 있다. 세계인들에게 부산을 좋은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에 더 많은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WCG에 부산이 갖는 기대감은 상당합니다. 지금까지 치러진 WCG 그랜드파이널 대회 가운데 가장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WCG와 관계사 그리고 부산시가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이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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