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나설 가능성이 높다.
1년을 쉬었지만 김정우의 경기력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 선언을 한 이후 CJ 선수들과 함께 연습을 계속했기에 전성기 때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것이 김동우 감독의 전언이다.
김정우의 복귀전을 반기는 것은 비단 CJ 엔투스 선수단만은 아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 승자 맞히기에서도 CJ 팬들은 대부분 김정우의 이름을 포함시키면서 복귀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김정우는 STX 소울 소속 선수들과의 상대 전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김윤환을 맞아 1승5패로 뒤처져 있고 김현우에게도 1패만을 안고 있다. 이신형에게도 1승1패로 대등한 상황이다.
김동우 감독은 "김정우의 출전 여부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나, 팀이나, 팬들까지도 무대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는 것은 틀림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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