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한 팀이 1라운드 선두 유지할 듯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의 1위 쟁탈전이 펼쳐진다.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2주차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의 맞대결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1위 결정전이라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주차 경기를 통해 두 팀은 이번 리그에 참가하는 8개 게임단 가운데 가장 좋은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 T1은 지난 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페셜포스의 전 버전에서는 치고받는 난타전을 펼쳐왔지만 스페셜포스2에서는 안정적인 전력을 먼저 갖춘 SK텔레콤은 첫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조현종과 조원우, 이성훈 등 기존에 팀을 꾸렸던 선수들이 나갔지만 정수익과 김태민 등 스페셜포스2에 특화된 선수들을 받아들인 SK텔레콤은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저격수 심영훈, 돌격 듀오 김동호, 배주진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CJ 엔투스 또한 스페셜포스2에 최적화된 팀 구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스페셜포스2로 진행되는 리그가 들어가기 전 김민수와 조류빈, 박우길, 이승현 등을 영입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김민수와 조류빈은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 리그에서 상위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고 지난 티빙과의 경기에서도 맹활약하면서 가능성을 선보였다. 또 유성철을 플레잉 코치로 임명하면서 선수단 관리에도 내실을 기했다.
두 팀의 대결은 스페셜포스2의 외적 조건과도 관계가 있다. SK텔레콤은 협회장사로서 이번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의 타이틀 후원사로 나섰다. CJ 엔투스 또한 스페셜포스2를 서비스하는 CJ E&M과 관계가 있어 경기 외적으로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페셜포스2로 전환한 이후 STX와 KT 등 기존 강호들이 아직 완벽한 적응 능력을 보이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SK텔레콤과 CJ가 최강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대결은 매우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대결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KT 롤스터와 8게임단의 경기가 끝난 뒤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2011 시즌1 1R 2주차
▶SK텔레콤-CJ
1세트 < 피스호크 >
2세트 < 데저트캠프 >
3세트 < 아나콘다 >
*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