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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특집] 대한민국의 종합 1위는 계속된다

2008년 이후 4연속 우승 노려한국이 e스포츠의 세계적인 강국임을 만방에 널리 알릴 기회가 생겼다.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한국은 4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2001년부터 시작된 WCG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국은 역대 가장 많이 종합 우승을 차지한 나라로 기록됐다. 원년인 2001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1위에 오른 한국은 이듬해에도 임요환, 김두형 등의 활약을 통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은 FPS나 스포츠게임에서 강세를 보인 독일, 네덜란드, 미국에 연거푸 1위 자리를 내주면서 종목 다변화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6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간신히 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되찾았지만 이듬해에 미국에 또 다시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한국은 2008년부터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를 발판으로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또 잘 알려지지 않은 종목에서 착실히 금메달을 따냈다. 매년 WCG 대회마다 3개씩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범접할 수 없는 1위임을 증명했다.8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이번 WCG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국은 또 다시 종합 1위를 노리는 한편, 역대 최다 금메달 획득에도 도전한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스타크래프트가 스타크래프트2로 업그레이드됐지만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정종현을 필두로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한국은 장재호와 박준으로 구성된 워크래프트3나, 한국 선수들이 북미 서버를 점령하며 위세를 떨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우승을 노린다. 또 전통적인 약세 종목으로 꼽혔던 FPS 부문에서 스페셜포스, 크로스파이어 부문이 신설되면서 메달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만약 FPS 종목에서 금메달 소식이 전해진다면 한국은 역대 최다인 4개의 금메달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4회 연속 종합 우승과 역대 최다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의 경기는 8일부터 게임 전문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역대 WCG 그랜드 파이널 한국 성적2010년 1위 금3, 은2, 동32009년 1위 금3, 은2, 동32008년 1위 금3, 은3, 동12007년 2위 금2, 동12006년 1위 금2, 은1, 동12005년 2위 금2, 동12004년 2위 금2, 은3, 동12003년 2위 금2, 동12002년 1위 금3, 은22001년 1위 금3, 은1, 동3◆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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