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김윤중이 양말을 신지 않고 신발을 신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김윤중은 "발에 습기가 차는 것 같아 바람이 통하라고 양말을 신지 않았다"고 변명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선수들은 김윤중의 패선 센스에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김윤중과 함께 방을 사용하는 모 선수는 "꼭 발을 씻고 숙소로 들어오라"고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웅진으로 이적한 김유진에게 가장 괴롭히는 선수가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머뭇거리더군요. 그런데 멀리 있던 김명운이 "잘해주는 선수를 꼽아달라"는 이야기로 잘못 알아 듣고 "나잖아"라고 말해 주변이 폭소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주변에서도 김유진을 가장 괴롭히는 선수가 김명운이 맞다고 인정했다는 것인데요. 역시 진실은 통하게 마련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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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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