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과 연계해 진행되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3주차 경기에 나서는 CJ 엔투스와 삼성전자 칸은 각각 다른 날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8일 낮에 부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감독과 선수단이 KTX를 타고 이동하며 부산 안에서 이동할 수 있는 밴이 동행한다.
CJ와 삼성전자의 경기는 1라운드의 판세를 뒤흔들 빅매치로 꼽히고 있다. 김정우가 돌아와서 2연승을 달렸고 신동원 또한 2연승을 기록하면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CJ가 삼성전자를 제압할 경우 3연승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도 지난 웅진과의 경기에서 송병구와 허영무로 이어지는 프로토스 투톱이 강성함을 과시했고 김기현이 신예 티를 벗어냈음을 증명하면서 강팀으로 부상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주도권을 쥐고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기에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루 먼저 내려온 CJ와 경기 당일 부산으로 이동하는 삼성전자의 다른 행보가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 거리다.
[부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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