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STX 소울을 상대한다.
김구현이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STX전에서 출전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최근 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 종족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할만한 맵이 많은 것이 확인되면서 프로토스 자원이 약한 공군으로서는 김구현의 투입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주차까지 1승2패를 기록한 공군이 3전 전패에 빠져 있는 STX와의 경기여서 상대적으로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김구현이 STX 선수들의 성향이나 패턴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활용가능성이 크다.
공군 또한 상대적으로 STX에게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10-11 시즌 공군은 STX와 6번 경기를 펼쳐 3승3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5, 6라운드 경기에서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긴했지만 4대3으로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공군 송동균 감독은 "김구현이 STX전에서 입대 첫 경기를 치를지는 알려줄 수 없다. 그러나 팀에 합류해서 기량 회복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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