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인비테이셔널(이하 엘오엘인비테이셔널)의 녹화가 진행되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시작 전부터 팬들의 열기로 뜨겁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한국 팀들간의 국내 4강전을 보기 위해 두 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들었다. EDG와 MiG의 팬이라고 밝힌 한 관람객은 "2시30분부터 경기장에서 기다렸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보러 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경기를 주관하는 온게임넷의 움직임도 함께 바빠졌다. 생각 이상으로 관람객이 몰리자 용산 e스포츠 경기장 최초로 좌석을 철거하고, 모든 좌석을 입석으로 바꾸는 등의 조취를 취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WCG 2011에서 열린 경기서도 관람객 몰이에 성공, 차세대 e스포츠 종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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