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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SK텔레콤, 공군 잡고 연패 탈출! 3위(종합)

SK텔레콤 T1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공군 에이스를 맞아 3대1로 가볍게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SK텔레콤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공군 에이스를 상대로 신예 방태수와 전통적으로 공군에 강했던 김택용, 정명훈의 활약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SK텔레콤은 5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다.
SK텔레콤은 선봉으로 방태수를 기용했다. 이번 시즌에 들어오기 전 화승의 해체로 인해 SK텔레콤의 유니폼을 입은 방태수는 처음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공군 차명환을 맞아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압도하며 승리했다.

2세트에 도재욱을 내세운 SK텔레콤은 유리하던 전황이 역전 당하면서 불안함에 빠졌다. 도재욱이 확장 기지를 일찌감치 확보했고 드라군 또한 많이 모았지만 김구현의 리버 2기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당한 것.

3세트에 나선 정명훈이 상황을 정리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벌처를 사용한 정명훈은 손석희가 캐리어를 생산하는 타이밍에 파고 들었고 프로브를 몰살하며 낙승을 거뒀다.
마무리는 김택용(사진)의 몫이었다. 공군을 상대로 17승4패를 기록하고 있던 김택용은 고인규를 맞아 백병전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공군전 12연승을 이어갔다.

7승5패가 된 SK텔레콤은 5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3주차
▶SK텔레콤 3대1 공군
1세트 방태수(저, 8시) 승 < 아웃라이어 > 차명환(저, 4시)
2세트 도재욱(프, 5시) < 그라운드제로 > 승 김구현(프, 1시)
3세트 정명훈(테, 11시) 승 < 저격능선 > 손석희(프, 7시)
4세트 김택용(테, 7시) 승 < 일렉트릭서킷 > 고인규(테, 11시)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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