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주최한 온게임넷은 녹화 첫날 서울 용산 e스포츠경기장의 한계 인원인 300명을 초과하는 2000여명의 관객이 몰리자 두 번째 녹화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입장권을 배부했다.
이때 한 커뮤니티 사이트서는 입장권을 복사해서 배포한다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같은 번호의 입장권을 가진 관람객이 점점 많아지자 관계자들이 사태 파악에 나서면서 위조 입장권의 존재가 파악됐다. 온게임넷은 이미 경기장의 한계 인원까지 수용한 상황이라 입장하지 못하고 기다리던 관람객을 돌려보내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한 관람객은 정식 입장권 받은 사람들에게 입장권을 팔라고 요구하는 등 차기 e스포츠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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