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엘 인비] 이디지, 월드엘리트 꺾고 첫 승 기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1201613240055268dgame_1.jpg&nmt=27)
▶이디지(EDG) 1승 2패, 엠아이지(MiG) 1승 1패, 씨엘지(CLG) 2승, 월드엘리트(WE) 1승 1패
1세트 이디지 패-승 엠아이지
2세트 월드엘리트 패-승 씨엘지
4세트 씨엘지 승-패 이디지
5세트 이디지 승-패 월드엘리트
▷엔트리
< 이디지 > 그레이브스(점멸,정화)-소나(치유,점멸)-리신(강타,점멸)-베이가(점화,점멸)-피즈(정화,점멸)( < 월드엘리트 > 스카너(강타,점멸)-코르키(점멸,점화)-모르가나(순간이동,점멸)-타릭(유체화,탈진)-카서스(점멸,탈진)
▷선택금지 영웅
< 이디지 > 트위스티드페이드, 람머스, 갱플랭크
< 월드엘리트 > 니달리, 카사딘, 라이즈
이디지가 중국팀 월드엘리트(WE)를 꺾고 소중한 1승을 챙겼다. 초반부터 유리한 플레이를 펼쳤고 에이스(상대 영웅을 모두 킬 한 상황) 상황을 세 번이나 연출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디지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인비테이셔널 4강 풀리그에서 월드엘리트에 승리했다. 주문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베이가의 강력한 한방 앞에서 월드엘리트 영웅들 순식간에 잡아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초반 두 팀의 신경전은 대단했다. 이디지의 피즈와 리신은 월드엘리트의 모르가나를 잡기 위해 기습을 가했으나 블랙쉴드 덕분에 도망갔고, 아래 라인에서는 코르키가 아슬아슬하게 추격전을 따돌렸다.
퍼스트 블러드(첫 킬)은 중앙 라인에서 이디지 베이가가 기록했다. 그레이브스와 소나가 중앙 라인을 압박하며 카서스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디지는 첫 킬의 여세를 몰아 월드엘리트의 접전 지역 포탑을 모두 파괴했다.
이디즈의 피즈와 리신이 모르가나를 잡으면서 킬 수를 더했고, 전세가 불리해진 월드엘리트는 용 사냥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그러나 와드를 통해 이를 확인한 이디즈가 사냥 중인 월드클래스의 배후를 습격, 영웅을 모두 죽이면서 에이스를 기록했다.
월드엘리트는 다시금 용 사냥에 나섰으나 이디즈의 견제로 무산됐고 경기는 시종일간 이디즈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진영을 정비한 월드엘리트는 바론 사냥을 하던 이디즈를 급습하면서 교전 중 처음으로 대승을 거뒀다. 월드엘리트가 공격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 문제였다. 승기를 잡은 월드엘리트는 바론 사냥에 성공해 버프를 얻고 여세를 몰아 이디지의 포탑을 파괴했다.
사망한 이디지의 영웅들이 부활하면서 경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두 팀 모두 정글 몬스터 사냥에 집중하면서 골드를 획득했다. 마지막 한 타 싸움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소강상태는 이디지가 타릭을 잡아내면서 깨졌다. 귀환을 하던 타릭은 갑자기 닥친 이디지의 영웅들에게 순식간에 잡혔다. 이것을 신호로 이디지는 본진 정면공격에 나섰고 베이가의 광역공격 덕분에 접근하던 이디지의 영웅들을 추가로 잡아냈다. 월드엘리트의 저항을 무력화 시킨 이디지는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50여분의 경기를 마무리 졌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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