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1주차 공군과의 경기에서 김민철과 김명운 등 저그를 기용하지 않고도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2세트에 출전한 이재호는 차명환을 맞아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완승을 거뒀다. 드롭십으로 차명환의 6시 확장 기지를 파괴한 이재호는 동시에 진출을 성공하면서 저그의 방어기지를 파괴했다. 이후 메카닉으로 전환한 이재호는 차명환의 하이브 체제 유닛을 맞아 정면 돌파에 성공했다.
마무리는 노준규였다. 고인규의 드롭십과 레이스 견제에 휘둘리던 노준규는 상대의 진출로를 탱크로 봉쇄하면서 서서히 옥죄어갔다. 고인규가 드롭십을 대거 모으면서 돌파하려 했지만 레이스와 탱크로 체제를 잡은 노준규는 더 이상 확장 기지를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했다.
3대0으로 공군을 제압한 노준규는 CJ, 삼성전자에 이어 공군까지 3연승을 이어가면서 3위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1주차
▶웅진 3대0 공군
1세트 김유진(프, 11시) 승 < 저격능선 > 변형태(테, 7시)
2세트 이재호(테, 5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차명환(저, 7시)
3세트 노준규(테, 7시) 승 < 제이드 > 고인규(테,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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