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0-1 STX
1세트 SK텔레콤 2 < 공사장 > 승 6 STX
SK텔레콤 X O O X X l X X X
STX O X X O O l O O O
STX 소울이 저격수 김지훈의 컨디션이 살아나며 1위 SK텔레콤 T1을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
STX는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5주차 SK텔레콤전 1세트에서 김지훈이 저격수 싸움에서 심영훈을 압도한 덕에 6대2로 승리를 따냈다.
STX 김지훈의 총구는 1라운드부터 불을 뿜었다. 1라운드에서 4킬을 달성한 김지훈은 2라운드에서도 2킬을 달성하며 절정의 슈팅 감각을 뽐냈다. 정수익과의 1대1에서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김지훈의 영향은 류제홍에게도 이어지면서 2명의 스나이퍼 체제가 살아나는 데 초석이 됐다. 4, 5라운드에서도 김지훈은 각각 2킬씩을 기록하면서 전반전을 3대2로 앞서 나가는 데 기여했다.
후반전에서 STX는 수비에 강한 팀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SK텔레콤 돌격수들의 발을 수류탄으로 묶은 STX는 김지훈과 류제홍이 적절한 타이밍에 선수들을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김지훈이 13킬을 기록한 가운데 리그 킬데스 1위인 심영훈을 6킬8데스로 묶은 STX가 6대2로 1세트를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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