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NeL) 2대0 이온(AEON)
1세트 넬(NeL) 승 < 소환사의 협곡 > 이온(AEON)
2세트 넬(NeL) 승 < 소환사의 협곡 > 이온(AEON)
접속 불량으로 인해 치러진 재경기에서 넬이 초반 카운터로 인해 당했던 3킬의 충격을 판테온의 맹활약 덕에 극복하면서 길고 길었던 재경기의 향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넬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더챔피언스 스프링 2012 오프라인 예선 2회차 6경기 2세트에서 두 번의 접속 불량으로 인해 펼쳐진 재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본선 진출의 막차를 탔다.
접속 불량으로 인해 두 번의 재경기를 치른 넬은 경기 초반 이온의 카운터 침입에 의해 챔피언 셋이 당하면서 불리하게 시작했다. 그것도 상단을 맡은 카시오페아에 3킬을 허용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예고했다.
그러나 넬은 중단을 맡은 판테온의 활약 덕에 격차를 좁혀갔다. 판테온은 상단의 카시오페아를 급습해서 1킬을 기록했고 이후 이온 팀이 드래곤을 사냥할 때 뒤를 잡으면서 홀로 3킬을 기록했다. 킬수에서 역전한 넬은 판테온이 지키는 중단 지역을 허리 버팀목으로 삼아 역전을 해나갔다.
상단에서도 블라디미르가 카세오페아를 잡으면서 레벨을 올린 넬은 15분부터 5명의 챔피언이 몰려 다니면서 이온 팀이 CS를 챙기지 못하도록 압박했다. 19분 경에 펼쳐진 중단 지역 대규모 교전에서 판테온의 궁극기를 활용한 넬은 자기 팀의 챔피언은 2명 밖에 죽지 않으면서도 이온 팀의 챔피언을 싹쓸이하며 승기를 잡았다.
20분 경 바론 사냥에 성공한 넬은 정면 돌파에 성공하며 길고 긴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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