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4주차 공군전에서 이신형, 김윤환, 백동준 등 완벽한 신구 조화를 이루며 3대1로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또한 3세트에 출전한 김윤환은 한솥밥을 먹던 김구현을 상대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만들었다. 김윤환은 알고도 막지 못하는 럴커 드롭 견제로 이득을 챙긴 뒤 히드라 물량으로 김구현을 제압했다.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이영호를 잡아낸 사나이’ 백동준이었다. 백동준은 이성은을 상대로 컨트롤도 하지 않는 엄청난 물량전을 보여주며 승리해 사실상 신인왕을 확정 지었다. 백동준은 7승2패로 7승8패를 기록 중인 웅진 김유진에게 승률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가 됐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4주차
▶STX 3대1 공군
1세트 이신형(테, 11시) 승 < 일렉트릭서킷 > 권수현(저, 11시)
2세트 김도우(테, 12시) < 네오아웃라이어 > 김태훈(저, 4시)
3세트 김윤환(저, 3시) 승 < 네오체인리액션 > 김구현(프, 8시)
4세트 백동준(프, 5시) 승 < 제이드 > 이성은(테,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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