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웅진 신재욱, 질럿 싸움에서 김재훈 압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041429430057228dgame_1.jpg&nmt=27)
![[SK플래닛] 웅진 신재욱, 질럿 싸움에서 김재훈 압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041429430057228dgame_2.jpg&nmt=27)
▶8게임단 2대3 웅진
1세트 전태양(테, 1시) < 저격능선 > 승 김유진(프, 11시)
2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김민철(저, 5시)
4세트 박준오(저, 4시) < 네오아웃라이어 > 승 김명운(저, 8시)
5세트 김재훈(프, 3시) < 네오체인리액션 > 승 신재욱(프, 9시)
'5세트의 사나이!'
웅진 스타즈 신재욱이 5세트에만 4번 출전, 3번 승리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신재욱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4주차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5세트에 출전, 김재훈과 질럿 싸움을 펼친 끝에 집중력을 살리면서 승리,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희망을 살렸다.
신재욱은 프로브가 생산되자마자 김재훈의 본진 뒤쪽으로 이동시켰다. 파일런 1개와 게이트웨이 2개를 지은 신재욱은 김재훈의 본진 뒤쪽에서 질럿을 계속 생산해 내려 보냈다.
질럿과 프로브로 신경전을 펼치면서 밀고 밀리던 싸움을 진행한 신재욱과 김재훈은 실드 배터리 하나를 놓고 대치전을 펼쳤다. 신재욱과 김재훈은 상대방의 배터리를 서로 파괴하며 똑같은 전과를 얻어낸 것처럼 보였지만 신재욱은 김재훈의 게이트웨이 2개를 지탱하고 있던 파일런의 체력을 절반 이하로 빼놓으면서 뒤를 도모했다.
승부는 김재훈이 질럿 한 기를 신재욱의 본진으로 보내면서 엇갈렸다. 김재훈이 언덕 위를 장악하고 있다고 판단했고 질럿 한 기를 상대의 본진을 이동시켜 견제를 시도한 사이 신재욱은 집중력을 발휘해 질럿 싸움에서 압승했다. 곧바로 치고 내려온 신재욱은 김재훈의 파일런을 파괴하며 질럿 생산 속도를 늦췄고 자신은 2기씩 질럿을 추가하며 승리했다.
웅진은 11승9패가 되면서 남은 한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게 됐고 8게임단은 11패째를 기록하며 STX 소울과 함께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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