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근 전 온게임넷 스파키즈 감독이 e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강단에 섰다.
RTS 게임 실기 과목에서는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2에 초점을 맞춰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강의하며 FPS 게임 실기 시간에는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를 갖고 교육을 진행한다. e스포츠 실기에서는 정식 종목을 소개하고 특징을 분석하며 코칭 및 조직관리 과목에서는 e스포츠 선수단의 조직 분석 및 역할 등을 강의한다.
이유찬 전 감독은 2010년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CJ 엔투스가 게임단을 통합하면서 대한장애인e스포츠협회로 자리를 옮겼다가 올해 평소 친분을 갖고 있던 전남과학대학교 김용수 학과장을 통해 강단에 서게 됐다. 전남과학대학교에는 온게임넷 스파키즈 시절 함께 기적을 이뤄낸 CJ 엔투스 신상문이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찬 교수는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등 2개 종목의 프로게임단을 10여 년 동안 꾸려온 인연이 이어져 강단에 설 기회를 얻었다"며 "훌륭한 e스포츠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미진하나마 힘을 합칠 기회가 주어져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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