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예선] 김택용-도재욱-김대엽 등 프로토스 전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311629490058713dgame_1.jpg&nmt=27)
스타리그 2012 오프라인 예선에서 최강 프로토스라고 불리는 SK텔레콤 T1 김택용과 도재욱, KT 롤스터 김대엽이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6개조로 펼쳐진 1일차 예선의 가장 큰 이변은 프로토스로 저그를 잡는 킬러로 이름을 떨친 김택용의 탈락이다. 김택용은 4강전에서 CJ 정우용을 제압했고 결승에 올랐지만 삼성전자의 신노열을 맞이해 1대2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지난 스타리그 예선에서도 STX 소울의 저그 신대근에게 떨어진 김택용은 2회 연속 저그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듀얼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
SK텔레콤 T1 도재욱은 이번 프로리그에서 저그전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스타리그 징크스를 넘지 못했다. 결승전에서 KT 김성대를 상대한 도재욱은 0대2로 완패를 당하면서 무너졌다.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에이스 김대엽 또한 CJ 엔투스의 신예 테란 유영진에게 1대2로 패하면서 듀얼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 김대엽은 유영진의 타이밍 러시에 1세트를 내줬고 3세트에서는 8배럭 벙커링을 성공적으로 막았지만 이후 조이기에 휘둘리며 패했다.
유력 프로토스들이 모두 떨어지면서 스타리그 2012의 오프라인 예선 1일차에서는 저그와 테란이 각각 3명씩 진출했다. STX는 테란 이신형과 김성현이 진출했고 CJ는 신예 테란 유영진이 진출권을 따냈다. 또 저그는 삼성전자 신노열, KT 김성대, SK텔레콤 방태수가 각각 듀얼 토너먼트에 오르면서 지난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이하 탈락자들과 경기를 치른다.
스타리그 2012 오프라인 예선 2일차는 4월1일 오후 1시부터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타리그 2012 오프라인 예선 팀별 통과자 명단
STX(2명)=이신형, 김성현
삼성전자(1명)=신노열
CJ(1명)=유영진
KT(1명)=김성대
SK텔레콤(1명)=방태수
◆스타리그 2012 오프라인 예선 종족별 통과자 현황
테란(3명)=이신형, 김성현, 유영진
저그(3명)=신노열, 김성대, 방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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