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11일 전국적으로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고향인 대전으로 향한다. 8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2패를 당한 이영호는 연습실에서 10일 저녁까지 스타리그 2012 듀얼 A조 연습에 매진하고 저녁에 투표지인 대전으로 향한다.
1992년 7월5일생인 이영호는 미성년자였기에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았다.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가 1993년 4월12일 이후에 태어난 시민들에게 투표권을 주면서 처음으로 투표에 임할 기회가 생겼다.
가족들과 함께 투표할 예정인 이영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을 뽑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을 내 손으로 뽑게 되어 설레며 당선되는 분들이 대전을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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