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테일의 리더 김정균(사진)이 오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D조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김정균은 프나틱에서 경계할만 한 선수로 '슈세이(Shushei)'라는 아이디를 쓰는 마시에지 라투스니악(Maciej Ratuszniak)을 꼽았다. 딱히 정해진 포지션 없이 어떤 라인에서든 활약하는 선수로 알려진 '슈세이'는 10일 own3d.tv를 통해 한국서버에서의 플레이를 방송하기도 했다. 잭스와 리 신을 선택해 상단 라인에서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김정균은 지난달 14일 열린 조추첨식에서 스타테일이 D조에 선정되자 두 손을 불끈 쥐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가장 마지막에 경기를 치르는 D조인만큼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기뻐했고 이제 보여줄 시간이 왔다.
스타테일이 긴 준비시간만큼 또 어떤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그 성장을 바탕으로 유럽의 강호 프나틱을 격파할지 기대가 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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