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이하 LOL 더 챔스)가 개막한지 4주차에 접어들었다. 앞선 3개 조는 8강 진출자가 가려졌고 마지막 D조만 남은 상황. D조에는 해외 시드팀인 프나틱을 비롯해 스타테일, MiG 블레이즈, 팀 헌터스가 속해있다.
프나틱은 최근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지난해 스웨덴에서 열린 드림핵에서 우승한 유럽의 강호다. 이에 맞서는 스타테일은 '워3 카오스' 출신 고수들이 모인 국내 최초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으로서 매경기마다 급상승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MiG 블레이즈는 '판타지스타' 복한규, '캡틴잭' 강형우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포진해 있으며 MiG 프로스트의 장건웅이 "세계 최고의 팀 중의 하나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할만큼 탄탄한 팀이다. 팀 헌터스는 D조에서는 최약체로 분류되지만 멤버들의 평균 레이팅이 2000을 상회하는 무시하지 못할 전력을 갖춘 팀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죽음의 D조에서 과연 어떤 팀이 8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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