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강호 프나틱 리그오브레전드팀(이하 프나틱)이 국내에서의 첫 방송 경기에서 실력 발휘에 나선다.
프나틱은 그라가스의 아버지라 불리는 '슈세이(Shushei)' 마체이 라투스냑(Maciej Ratuszniak)와 유럽 최고의 AP 딜러로 꼽히는 '엑스페케(xPeKe)'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즈(Enrique Cedeno Martinez), 16살의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한 정글러 '시아니데피(Cyanidefi)' 로리 하포넨(Lauri Happonen), 팀의 원거리 딜러로서 침착한 성격으로 오더를 내리는 '라미아질럿(LaMiaZeaLoT)' 마누엘 밀덴버거(Manuel Mildenberger), 아군의 성장형 챔피언을 완벽히 보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서포터 '밀리산(Mellisan)' 피터 메이스리멜(Peter Meisrimel)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나틱은 지난해 스웨덴 옌셰핑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랜파티 '드림핵'에서 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고 당시 사용한 EU스타일을 세계에 알린 팀이기도 하다. EU 스타일이란 상단 라인에 탱커 한명, 중단 라인에는 AP 딜러, 정글러 한 명, 하단 라인에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가 위치하는 전략으로 지금은 거의 모든 LOL 이용자들이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력하고 안정적인 전략이다.
LOL 더 챔스에서 프나틱이 속한 조는 D조. 프나틱을 비롯해 스타테일, MiG 블레이즈, 팀 헌터스가 속해 죽음의 조로 분류된다. 북미 최강으로 불리는 CLG가 제닉스 스톰에게 패배했듯 프나틱도 방심한다면 한국팀들의 제물이 될 수 밖에 없다.
드림핵 우승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프나틱이 LOL 더 챔스에서 재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