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명의 프로게이머가 참가한 가운데 17일 서울 성북구 서울 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린 2012년 상반기 소양 교육이 프로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김정민 온게임넷 해설 위원은 프로게이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김 해설 위원은 초창기 e스포츠가 태동했을 때 스타 플레이어로 활동했을 때를 회상하면서 "지금처럼 e스포츠가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10년 이상 끌고 온 것을 보면 향후에도 지속되고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자신의 위치보다는 미래에 어떻게 그림을 그려갈지 꾸준히 고민한다면 좋은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남정석 스포츠 조선 e스포츠 담당 기자 및 e스포츠 기자단 간사는 "2년 전에 발생한 승부 조작이라는 그늘이 아직도 e스포츠계에 드리워있다"며 "한 번 일어난 일이 지금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보면 파괴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지금의 선수들이 체감하고 있을 것이고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형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 운영팀장은 프로게임단 코칭 스태프와 선후배 선수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던 결과를 토대로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선수들을 감독, 코치, 동료 프로게이머들이 선호하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모범적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프로게이머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