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e엠파이어의 '막눈' 윤하운이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8강 MiG 프로스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윤하운은 8강 대전 상대 추첨에서 MiG 프로스트를 상대하게 됐을 때 내심 기뻤다고 한다. 어차피 만날 상대라면 빨리 만나는 것이 좋고, MiG 프로스트를 이긴다면 우승까지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질 것이라는 것.
윤하운은 MiG 프로스트에서 가장 경계하는 선수로 '매드라이프' 홍민기를 꼽았다. 이유로는 원거리 딜러인 '로코도코' 최윤섭을 완벽히 보조하며 매 경기 MiG 프로스트의 승리에 톡톡히 기여한 점을 들었다.
윤하운은 "지난 2월 온라인 대회 결승전에서 MiG 프로스트를 만났던 때와 느낌이 비슷하다"며 "좋은 예감이 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다양한 조합과 전략들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반드시 MiG 프로스트를 이기고 결승까지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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