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G 블레이즈의 리더 '캡틴잭' 강형우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8강 C조 CLG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예전 CLG와의 연습게임에서도 많은 승리를 거뒀다는 강형우는 8강 대진운이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 8강 대전 상대를 뽑을 때 나진e엠파이어나 MiG 프로스트를 만난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강형우는 CLG에서 가장 경계하는 선수로 원거리 딜러 '더블리프트' 피터 펭을 꼽았다. 아무래도 직접 하단 라인에서 맞상대 해야 하다보니 가장 껄끄럽다고. 특히 피터의 기술적인 부분이나 순간적인 반응 속도는 무시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강형우가 예상하는 변수는 중단 라인이다. CLG의 중단 라인을 담당하는 '빅팻' 마이클 탱의 실력에 정글러 '세인트비셔스' 브랜든 디마르코의 라인습격력이 더해져 중단 라인이 가장 치열한 지역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형우는 "항상 밝혔지만 우리의 목표는 단 1패도 하지 않고 전승으로 우승하는 것"라며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기고 4강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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