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닉스 스톰 홍진호 감독은 2월22일 제닉스 스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팀을 맡았다.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감독 취임한 이후 어떤 내용을 선수들에게 당부했냐고 물었을 때 홍 감독은 ""제닉스 스톰 선수들 가운데 나보다 유명한 사람은 아직 없지만 결승전에 올라가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나보다 훨씸 유명한 사람이 될 것이고 준우승에 머문다면 내 이름으로 기사가 더 많이 나올 것"이라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4강에서 한국 최강이라 불리고 있는 MiG 프로스트를 만나는 제닉스 스톰은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다. 김승민은 "3대1 정도로 MiG 프로스트를 제압할 것"이라 당당히 말했다.
만약 제닉스 스톰의 자신감이 현실이 된다면 홍진호 감독과의 약속을 지키는 셈이다. 홍 감독이 취임사에서 "결승에서 1위를 한다면 선수들이 유명해질 것이고 준우승을 한다면 내가 더 유명해질 것"이라 말했기에 일단 결승 진출이 제닉스 스톰의 최대 목표다.
홍진호 감독은 "MiG 프로스트가 한국 팀 가운데 최고라 꼽히고 있지만 우리 팀 선수들도 많은 것을 준비했기에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나와의 약속,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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