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LOL] MiG 프로스트, 장건웅 9킬 앞세워 제닉스 스톰 제압!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502205217005990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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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 프로스트 1-0 제닉스 스톰
1세트 MiG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 협곡> 제닉스 스톰
MiG 프로스트의 상단 전담 장건웅이 제닉스 스톰을 상대로 홀로 9킬을 기록하면서 1세트를 가져가는 일등 공신이 됐다.
장건웅은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4강 A조 1세트에서 첫 킬을 당하긴 했지만 이후 안정감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MiG 프로스트 안에서 최다킬인 9킬을 기록하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상단 지역을 맡으면서 케넨이라는 챔피언을 택한 장건웅은 제닉스 스톰의 5명의 소환사가 상단 지역으로 밀고 올라오는 것을 뒤늦게 알아채면서 가장 먼저 사망했다. 제닉스 스톰의 작전이 통한 순간이었고 패기로 밀어붙인 제닉스 스톰은 하단 지역에 3명의 챔피언이 모이면서 MiG 프로스트의 최윤섭을 제압했다.
0대2로 끌려갔지만 MiG 프로스트는 장건웅의 활약을 앞세워 뒤집었다. 상단 지역에서 장건웅이 홀로 제닉스 스톰의 배지훈을 잡아내며 2대2 격차를 좁혀 나갔다. 드래곤을 둘러싼 싸움에서 제닉스 스톰의 김승민을 잡아낸 것도 장건웅이었다.
MiG 프로스트는 15분경 하단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3킬을 허용했지만 3분 뒤인 18분경 수풀 지역을 둘러싼 싸움에서 한 명도 잡히지 않고 4킬을 달성하며 서서히 역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23분경 중앙 하단 지역 늪지대에서 전투를 건 MiG 프로스트는 장건웅이 2킬을 달성하며 상대 팀 5명의 소환사를 모두 잡아냈고 바론 사냥까지 마치면서 앞서 나갔다. 4명의 선수들이 중단 지역을 장악하고 압박하는 동안 기동성이 좋은 챔피언인 케넨을 택한 장건웅은 하단과 상단의 내부 포탑까지 모두 파괴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33분경 좌측 정글 지역에서 대규모 교전을 펼친 MiG 프로스트는 4킬을 추가했고 바론을 재차 잡아내며 승기를 굳혔다. 제닉스 스톰 선수들이 본진을 수비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화력을 보유한 MiG 프로스트가 상단 지역 포탑을 차례로 파괴한 뒤 넥서스까지 깨뜨리며 1세트를 차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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