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 프로스트 2-1 제닉스 스톰
1세트 MiG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 협곡> 제닉스 스톰
2세트 MiG 프로스트 < 소환사의 협곡> 승 제닉스 스톰
"퍼펙트 승리!"
MiG 프로스트가 제닉스 스톰을 상대로 초반부터 앞서 나간 덕에 20분만에 칼 타이밍 항복을 받아냈다.
MiG 프로스트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4강 A조 3세트에서 중단을 맡은 정민성과 정글러인 이현우의 공격이 완벽하게 들어 맞으면서 제닉스 스톰으로부터 20분만에 항복을 받아냈다.
MiG 프로스트는 시작부터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제닉스 스톰이 늪지대의 수풀에 5명의 소환사가 모두 모여 침투를 시도했고 원거리 딜러인 최윤섭이 걸려들면서 사망할 위기를 맞았다. 그렇지만 최윤섭이 위기를 깨달은 뒤 빠져 나왔고 서포터 홍민기가 도움을 주면서 살아 남았다.
하단을 맡고 있는 두 명이 살아 남는 동안 중단과 상단 담당 선수들은 상대 팀의 정글에 들어가 NPC를 사냥하면서 돈과 블루 버프를 얻어내며 격차를 벌렸다.
이는 곧바로 챔피언들의 레벨과 능력치로 나타났다. 6분경 중앙 지역에서 이현우의 아무무와 정민성의 아리가 김승민의 갈리오 사냥하며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했다. 10분경 제닉스 스톰이 드래곤을 사냥하며 따라잡는 듯했지만 MiG 프로스트 선수들 4명이 하단 지역으로 모여들었고 제닉스 스톰의 김민성과 정언영을 잡아내면서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3분 뒤에 펼쳐진 중앙 지역 전투에서 제닉스 스톰의 정언영을 MiG 프로스트의 정민성이 또 다시 잡아내면서 스코어는 6대0까지 벌어졌다.
양 팀의 5명이 모두 모여 치른 중앙 교전에서 MiG 프로스트는 또 다시 3킬을 추가하며 9대0으로 스코어를 벌렸고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제닉스 스톰은 20분이 되자마자 항복을 선언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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