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첫 정규 대회를 가진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의 결승전이 MiG 프로스트와 MiG 블레이즈의 형제팀 대결로 확정됐다.
MiG 블레이즈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4강 B조 경기에서 팀 OP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MiG 블레이즈는 경기 내내 시작은 불안했지만 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팀 OP에게 승리했다. 모든 세트에서 선제 킬을 내주면서 끌려갔던 MiG 블레이즈는 2세트를 내줬을 뿐 1, 3, 4세트에서 역전승을 따내는 뒷심을 발휘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지난 2일 MiG 프로스트가 제닉스 스톰을 상대로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에 먼저 오른 상황에서 펼쳐진 4일 4강 B조 경기에서 MiG 블레이즈가 팀 OP를 3대1로 격파하면서 MiG 형제팀 간의 결승전이 성사됐다.
이로써 오는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에서는 MiG 프로스트와 MiG 블레이즈의 형제 팀 대결이 펼쳐진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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