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 소울이 웅진 스타즈와의 축구 친선경기서 완승을 거뒀다.
일주일에 한 번씩 축구 경기로 체력 훈련을 하는 STX 소울은 웅진과의 경기서 정확한 세트 플레이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날 STX 소울은 김윤환과 조성호, 박종수 코치가 공격수로 포진해 웅진 수비 라인을 무너뜨렸다.
조성호의 첫 골로 리드를 잡은 STX 소울은 파상 공세를 이어가며 전반을 2대0으로 마쳤다. 후반에서 STX는 체력의 우위를 점했고 6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후반전에서 골키퍼 겸 최종 수비수로 나선 김은동 감독은 경기 도중 "축구에는 왜 콜드 게임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 정도 스코어 차이라면 빨리 경기를 끝내야 되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오늘 경기서 수문장을 맡은 STX 소울 박재석 코치는 "일주일에 한 번씩 축구를 한다"라며 팀의 축구 실력에 대해서는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중에서는 우리보다 염보성, 이제동이 속한 8게임단이 실력이 좋을 것"이라며 FC STX설을 일축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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