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조편성식] 허영무, '팀킬' 피하고 '팀킬' 만들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5082031340060117dgame_1.jpg&nmt=27)
허영무는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티빙 스타리그 조편성식에서 첫 번째로 추첨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허영무는 절대 뽑기 싫다는 이영호를 추첨해 탄식하더니 다음 선수로 김성대를 추첨해 KT 선수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영호와 김성대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영호의 경우 허영무가 김성대를 추첨하자 어이 없어하며 "정말 최악의 상황"이라며 우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호는 "'팀킬'만은 절대 피하고 싶었는데 16강에서부터 '팀킬'을 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지 않다"며 한숨을 쉬었다.
김성대는 "가뜩이나 연습 때도 자주 이기지 못하는데 16강에서 붙게 돼 정말 우울하다"며 "'팀킬'은 상관 없지만 그 상대가 이영호라는 사실에 좌절감이 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영호는 "우리 아버지와 (김)성대 아버님이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친하시고 우리도 친한데 이렇게 둘이 붙으라고 하다니 허영무 선수가 정말 원망스럽다"는 말도 덧붙였다.
삼성전자 허영무는 "정말 너무나 미안하다"며 "그래도 내가 일부러 한 것은 아니니 분노를 가라앉히고 좋은 경기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