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삼성전자
▷전반전 스타1 공군 0-1 삼성전자
1세트 차명환(저, 1시) < 네오그라운드제로 > 승 유준희(저, 11시)
"연패 탈출!"
삼성전자 칸 유준희가 같은 팀 동료였다가 공군 에이스에 입대한 차명환을 상대로 저글링 난입을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따냈다.
유준희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개막전 전반전 1세트에서 공군 차명환을 상대로 저글링을 현란하게 활용하면서 승리했다. 10-11 시즌 막판 2연패, 지난 시즌1에서 1패를 기록하며 3연패에 빠져 있던 유준희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차명환은 6연패를 이어갔다.
유준희는 차명환보다 드론을 한 기 더 생산하면서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쳤다. 차명환이 저글링으로 치고 들어가려 했지만 저글링 2기를 몰래 빼놓은 유준희는 차명환의 본진에 난입, 드론 한 기를 제거하며너 기세를 올렸다.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차명환이 두 번째 러시를 시도할 때에도 저글링 2기를 밀어 넣아 드론을 또 다시 잡아낸 유준희는 차명환의 뮤탈리스크 생산 시점까지 늦추면서 앞서 나갔다.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모은 유준희는 차명환의 본진과 앞마당의 드론을 모두 제거했다. 차명환이 스포어 콜로니를 지으면서 본진과 앞마당을 막고 서로의 본진을 바꾸면서 반전을 노렸지만 유준희는 뮤탈리스크로는 본진을, 저글링으로는 앞마당을 공격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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