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강해진 웅진 스타즈의 프로토스 라인이 힘을 발휘했다.
웅진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개막전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프로토스 윤용태, 김유진, 신재욱이 승수를 올리면서 세트 스코어 4대2로 승리를 견인했다.
웅진은 저그 킬러 이재호가 STX의 김윤환을 만나면서 첫 단추를 잘 뀄다. 벌처 2기로 김윤환의 본진을 휘저은 이재호는 드론 한 부대를 학살하며 유리하게 이끌었고 골리앗으로 마무리지었다. 김명운이 STX 신예 변현제에게 패한 웅진은 프로토스 에이스 윤용태가 김성현을 상대로 전진 로보틱스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전반전을 가져갔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로 진행된 후반전에서 웅진은 김유진과 신재욱 등 2명의 프로토스가 STX의 테란을 격파하며 승리했다. 김유진과 신재욱은 STX 이신형과 김도우를 만나 거신과 고위기사, 추적자, 파수기를 조합하는 일반적인 전략을 들고 나와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개막전
▶웅진 2대0 STX
▷전반전 스타1 웅진 2대1 STX
1세트 이재호(테, 7시) 승 < 네오그라운드제로 > 김윤환(저, 1시)
2세트 김명운(저, 5시) < 신저격능선 > 승 변현제(프, 1시)
3세트 윤용태(프, 1시) 승 < 네오제이드 > 김성현(테, 5시)
▷후반전 스타2 웅진 2대1 STX
1세트 김유진(프, 5시) 승 < 오하나 > 이신형(테, 11시)
2세트 김민철(저, 1시) < 구름왕국 > 조성호(프, 7시) 승
3세트 신재욱(프, 1시) 승 < 묻혀진계곡 > 김도우(테,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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