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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2 프로리그, 7개팀 체제로 운영 확정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가 7개 팀 체제가 확정 됐다.

오는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개최될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는 기존 8개 팀 체제에서 한 팀 줄어든 7개 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티빙과 큐센이 해체되고 남은 자리에는 전남과학대학이 참가한다.
그동안 차기 시즌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에 대해 소문이 무성했다. 티빙과 큐센이 전격 해체를 선언해 6개 팀 체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전남과학대학이 참가하게 되면서 겨우 7개 팀을 유지하게 됐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CJ를 비롯해 SK텔레콤, KT, 웅진, STX, IT 뱅크 등 6개 기업 팀은 변동 없이 이번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다. CJ와 SK텔레콤을 제외한 대부분 팀들이 선수를 교체하는 등 전력을 보강한 것으로 알려져 4강 구도가 깨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하루 경기할 때마다 4팀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주에 이틀 경기를 하려면 최소 8개 팀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최종적으로 7개 팀이 참가하게 됐기 때문에 한 팀이 한 주에 두 번 경기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7개 팀 체제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과연 전남과학대팀 실력이 프로게임단과 맞대결을 펼쳤을 때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지 관건이다. 만약 제대로 된 경기를 펼치지 못할 정도로 실력이 차이가 나면 리그 자체의 흥미를 떨어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려가 현실이 될지 아니면 그저 우려로 끝날 것인지 7개 게임단이 참가하는 이번 시즌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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