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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게임단, 스타2 첫 승자는 누구?

◇KT와의 대결에서 스타2 종목으로 출전하는 8게임단 이제동.

8게임단의 이름으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의 공식전 첫 승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상대하는 8게임단은 이번 시즌 두 경기를 치렀지만 아직 스타2 종목에서 한 번도 이겨본 경험이 없다.

8게임단은 지난 20일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스타2 종목에 프로토스 하재상과 저그 이제동을 출전시켰지만 도재욱과 정윤종에게 각각 무너졌고 21일 CJ와의 대결에서는 테란 염보성과 프로토스 김재훈이 조병세, 이경민에게 패하며 스타2 종목에서 4전 전패를 당했다.

이번 시즌 세 번째 대결을 KT와 갖는 8게임단 입장에서는 스타2 종목에서 승리를 따내야만 시즌 첫 승을 신고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KT가 프로토스 원선재와 저그 이동원이라는 강력한 신인들을 앞세워 스타2 부문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대결할 카드가 절실하다.
일단 8게임단은 스타2 종목으로 출전할 차례가 된 이제동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정윤종과의 기지 바꾸기 싸움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마스터 상위 랭커로 알려진 이제동이기에 변수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 또 지난 CJ와의 경기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종목으로 출전했던 진영화나 전태양 등도 후보로 꼽히고 있다.

8게임단 한상용 감독은 "이번 시즌 스타2 종목이 에이스 결정전까지 차지하고 있기에 비중이 상당히 크다"며 "최선을 다해 새로운 게임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KT와의 경기에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R 2주차
▶KT-8게임단
1세트 < 네오그라운드제로 >
2세트 < 신저격능선 >
3세트 < 네오제이드 >
4세트 < 오하나 >
5세트 < 구름왕국 >
6세트 < 묻혀진계곡 >
7세트 < 안티가조선소 >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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