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훈은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전반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1세트 주성욱과의 대결에서 드라군과 셔틀에 탑승한 리버를 활용해 승리했다.
김재훈은 "심판 판정 과정에서 내가 피해를 봤는데 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이 경기가 속개되어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재훈은 "경기 중간 명령어 입력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일어나서 손을 들었는데 심판이 발견한 것이 아니라 경기 진행 요원이 발견하고 경기 중단 명령을 내렸다"며 "손을 들고 있는 10초 동안 나는 전혀 플레이를 하지 못했고 상대 선수는 경기를 계속 치렀다. 병력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심판이 재개 명령을 내리면서 내가 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흘러갔다"고 이야기했다.
김재훈은 이어 "중단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흘러간 시간에 대해 어필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단지 경기를 속개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었다"며 "이에 대한 명확한 대처 방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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