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1일 2012년 6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 이영호가 1008.3점을 얻어 지난 달에 이어 13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영호는 680.3점으로 2위 자리를 유지한 SK텔레콤 정명훈과 300여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순위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영호가 '티빙 스타리그 2012'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하면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정명훈에게 1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높다.
30위 이내 중하위권에서는 스타2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STX 소울 변현제와 삼성전자 김기현이 각각 12단계, 9단계 순위가 상승한 14위, 30위를 기록했다. 변현제는 스타리그 8강 진출의 가능성이 남아있고 스타2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줘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김기현은 데뷔 이후 38개월 만에 처음으로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2년 7월 랭킹에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6월 경기와 '티빙 스타리그 16강 및 8강 경기 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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