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석 감독은 지난 5월 KT 롤스터에서 정식으로 프로게이머를 은퇴를 선언한 뒤 6월 나진e엠파이어의 감독으로 부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나진e엠파이어 철권팀 연습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정석 감독은 7일 다음 테켄 버즈터즈 8강 경기를 통해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할 것을 밝힌 바 있다.
박정석 감독은 "감독직이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었지만 점점 적응이 되어가는 느낌"이라며 "공식적으로 갖는 첫 경기인만큼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