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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LTE] STX, 류제홍 살아나며 대역전극!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프리시즌 3회차
1경기 CJ 8 승 < 바이오랩 > 6 전남과학대
2경기 STX 8 승 < 바이오랩 > 7 웅진
웅진 OOXOOOXㅣOOXXXXXㅣX
STX XXOXXXOㅣXXOOOOOㅣO

STX 소울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내리 여섯 라운드를 따내는 저력을 발휘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STX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프리시즌 3회차 2경기에서 웅진을 상대로 전반전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후반전부터 류제홍이 살아나며 무려 다섯 라운드를 따라가는 괴력을 과시, 승리를 따냈다.

전반전 상황은 좋지 않았다. STX는 웅진의 탄탄한 수비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계속 라운드를 내줬다. 웅진은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세 명이나 있었지만 호흡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전했다.

전반전을 2대5로 뒤진 상태에서 후반전을 시작한 STX는 기세에 밀려 내리 두 라운드를 내주고 패색이 짙었다. 단 한 라운드만 내주면 끝나는 상황. 그러나 STX는 류제홍이 살아나면서 한 라운드씩 따라가더니 어느 새 내리 다섯 라운드를 따내며 7대7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에 돌입한 상황에서 STX는 윤재혁과 이태준이 체력이 깎이면서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류제홍이 내리 3킬을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해 결국 대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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