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애서 종족을 변경한 공군 에이스 이성은과 차명환의 스타2 첫 승 사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성은은 개막전에서 프로토스로 스타2 경기에 나섰지만 삼성전자 김기현에게 패하며 고배를 마셨고 차명환은 아직까지 스타2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현재 8위에 머물러 있는 공군은 스타2 승률마저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공군의 스타2 기대주인 손석희와 김승현이 부진한 상황에서 종족 전환으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는 이성은과 차명환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 중인 SK텔레콤과 공군 모두 3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는데다 경기 승패 여부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총력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의 경우 김택용, 정명훈이 MLG 출전을 위해 자리를 비운 상황이다. 차포를 뗀 격이다. 또 남아있는 선수들 중 도재욱만이 스타2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공군은 이성은, 차명환의 스타2 활약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종족을 전환한 선수가 승리를 따내게 된다면 차후 공군 에이스 전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셈이다.
공군이 종족을 전환한 선수들의 활약으로 탈꼴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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