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예선] 작은하마, 한 수 위 실력 선보이며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6152217200061930dgame_1.jpg&nmt=27)
▶작은하마 1-0 GJR
1세트 작은하마 승 < 소환사의협곡 > GJR
작은하마가 환상의 콤비네이션을 앞세워 GJR에게 압승을 거뒀다.
작은하마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섬머 2012 오프라인 예선 D조 1세트에서 CJR을 맞아 우르곳, 녹턴, 애니가 궁극기의 향연을 펼치며 교전마다 압승을 거두고 1세트를 가져갔다.
챔피언 선택 금지 과정에서부터 작은하마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작은하마의 에이스 '케빈' 이상준의 주 챔피언인 아리와 베이가를 모두 금지 당한 것. 게다가 애니를 선택한 이상준이 GJR의 중단을 맡은 지두연에게 퍼스트 블러드까지 내줬다.
하지만 하단 라인에서의 교전에서 작은하마의 호흡이 빛이 났다. 오진우의 우르곳이 궁극기를 쓰면 김지용의 녹턴이 궁극기를 사용해 날아왔고 어김없이 상대 챔피언을 잡아냈다. 또 GJR의 모르가나가 순간이동을 사용해 지원을 왔지만 이상준 역시 합류하며 킬을 기록,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 번 더 벌어진 하단 라인에서의 교전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작은하마는 우르곳-녹턴-애니의 궁극기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으로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고 드래곤까지 가져가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특히 이상준은 티버를 이용해 수풀을 지키는 센스를 발휘하며 관중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교전에서 작은하마는 한 번 더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작은하마는 상대 모르가나의 존야 궁극기 콤보에 모두 당했지만 한 명도 전사하지 않았고 오히려 3명을 잡아내며 기세를 이어갔다.
승부를 가른 것은 중앙지역 교전. 신경전을 벌이던 중 오진우가 기습적으로 궁극기를 사용했고 이상준의 애니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승부를 갈랐다. 작은하마는 바론 사냥 후 앞뒤 잴 것 없이 중앙 돌파를 시도했고 마지막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고 GJR의 넥서스를 파괴,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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